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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신규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미디 콤비, 바이킨구의 고개 영지(45)와 서리 내리기 명성, 나니와 남자의 멤버 등 인기 연예인이 24일, 잇달아 감염을 발표했다. 코토는 같은 날 아침 PCR 검사로 양성이 판명되었기 때문에 급히, 같은 날 생방송의 일본 TV계 「힐난데스!」(월~금요일 전 11·55)를 결석. 서리 내리는 콤비로 양성, 부부로 하야미 모코미치(37)와 히라야마 아야(38)도 함께 감염하는 등 영향은 급증하고 있다.
22일에는 전국의 신규 감염자수가 5만 4576명으로 과거 최다를 갱신. 평소 감염 대책을 철저히 하는 연예계에서도 감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주식이 맹위를 흔들며 아침부터 밤까지 양성 보고가 이어졌다.
「따위 날이다!」등의 개그로 인기의 고개는, 소속 사무소의 공식 사이트에서 감염을 발표. 23일 밤에 발열하고, 24일 아침,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진찰해 판명했다. 상대의 니시무라 미즈키(44)는 농후 접촉자에게 맞지 않지만, 감염의 검사와 컨디션의 경과 관찰을 실시한다고 한다.
코토는 같은 날 생방송으로 월요일 레귤러를 맡는 날 텔레계 「힐난데스!」를 급히 결석. 코로나 사무라이의 온라인 출연에서 토크 시 발생하는 시차 대응 등으로 정평이 있는 '리모트 연예인'의 지위를 확립한 만큼, 버라이어티 관계자는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결석자가 나왔을 때의 핀치 히터로서 기대가 높기 때문에 컨디션 만전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바랐다.